여름으로 가는 길목 자외선 케어는 지금부터
여름으로 가는 길목 자외선 케어는 지금부터
  • 장업신문 jangup@jangup
  • 승인 2000.06.22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여름의 태양만 조심하면 된다는 생각은 큰 오산!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선 지금부터 부지런히!
외출시 꼭 준비해양하는 자외선 대책 전격 공개!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멜라닌색소를 증가시켜 기미·주근깨를 만든다. 수분보유 활동이 저하되어 칙칙하고 까칠한 피부를 만든다. 진피 깊이 침투한 자외선 A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시켜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킨다. 자외선 노출이 심할 경우 피부 염증촵피부암 등을 유발시키는 동시에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주범이 된다.

자외선의 종류
UVA : 장파장 자외선(생활 자외선)
흐린 날에도, 실내에서도 계절에 관계없이 생활 속에 항상 도사리고 있다. 파장이 길다. 그래서 피부의 진피층까지 침투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장애를 준다. 따라서 피부를 노화시킨다. 피부색소를 착색시켜 얼굴을 검게 한다.

UVB : 중파장 자외선(레저 자외선)
여름에 가장 강하다. 홍반을 일으킨다. 표피층에 흡수된다. 그래서 기미 피부건조를 일으킨다.

UVC : 단파장 자외선
오존층에서 흡수되는 자외선이나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단파장 자외선에 대한 우려가 증가되고 있다.

▶ 자외선은 4월부터 증가해 5월∼9월에 가장 강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하지를 전후한 6월이 가장 강하다. 하루 중에 9시부터 강해지기 시작해 2시까지 피크!


자외선 차단
STEP 1 철저한 세안 화이트닝의 기본은 세안.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를 검게하고 기미 주근깨를 만드는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피부를 칙칙하게 한다. 따라서 세심한 세안이 하얀 미인을 만든다.

추천상품
에체 셀 무즈 소프트 클렌저 ▶ 효소를 함유한 과일 추출물 성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피부의 각질과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에체 셀 무브 크리미 폼 클렌징 ▶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에 마사지 기능까지 겸비한 다기능성 폼 클렌징. 거기에 유해산소 제거는 물론 충분한 보습효과.
STEP 2 기초화장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과다한 피지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 과다한 피지분비를 막기 위해선 유수분의 밸런스를 지켜주는 것이 KEY POINT! 피부의 밸런스를 찾는 것이 해결책.

추천상품
에체 셀 무브 밸런싱 스킨토너 ▶ 뛰어난 피지 밸런스 효과. 산뜻한 사용감의 유연·수렴 겸용 컨트롤 화장수. 인돌-3 콤플렉스가 모공을 좁혀준다.

에체 셀무브 밸런싱 이펙트 에멀젼 ▶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돼 넓어진 모공을 좁혀주는 피지 밸런스 보습 유액.

에체 셀무브 하이드라 크림 ▶ “피부야! 실컷 마셔라!” 효과 만점의 수분크림. 촉촉하고 시원한 워터 젤 타입이라 (사계절 다 좋지만) 여름에 더욱 좋다.

STEP 3 자외선 차단 작전 자외선 차단제(일명 선크림)바르기. 자외선 차단지수 SPF는 SUN PROTECT FACTOR의 약자로 태양광선에 노출되었을 때 홍반이 생기는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는 비율을 수치로 나타낸 것.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를 검게하는 멜라닌은 기저층에 있는 멜라노싸이트에 의해 생성되는데 자외선에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면 이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멜라닌 세포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피부가 검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얀 피부·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선크림은 필수.

우리나라 여성에게는 SPF 15∼30정도의 제품이 가장 적당하며,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꼼꼼하게 발라준다.

추천상품
에체 하이드라 선 오프 UVA SPF30++ ▶ 식물성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 자극 없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물이나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300분 이상 지속적인 차단 효과와 완벽한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주는 제품.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고 싶은 몇가지?

자외선 차단제란 자외선을 흡수 또는 산란시키는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선크림촵선밀크 등이 대표적. 투웨이케이크·메이크업 베이스·화운데이션 등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실험실에서 측정되는 자외선 차단효과를 지수로 표시하는 단위로서 그 값은 배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햇볕에 노출되었을 때 10분 만에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이 SPF30인 선크림을 발라주면 300분 만에 피부가 빨개지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되는 UVA++ 등의 지수는 자외선 중에서 특히 자외선 A를 차단하는 효과를 표시하는 것이다. 자외선 차단효과는 UVA+, ++, +++ 3단계로 나누어지며 +기호가 많은 제품이 UVA차단 효과가 우수한 제품이다.

STEP 4 MAKE-UP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투웨이 케이크를 사용한다. 장시간 햇볕에 노출될 경우에는 중간중간에 투웨이 케이크를 덧발라준다.

추천상품
에체 이지 메이크업 베이스 ▶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UV Block Powder 를 함유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에체 이지 투웨이 케익 ▶ 땀이나 피지에 의해 화장이 들뜨거나 얼룩지지 않도록 화장을 오래 유지시키고 피부에 안전한 천연 무기계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에체 이지 페이스파우더 ▶ 뛰어난 블루밍 효과와 세범 컨트롤 효과로 화사한 피부를 유지해 주고 황금추출물과 비타민C유도체 성분이 멜라닌 생성을 막아준다.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빠른 회복
1. 얼음찜질 : 클렌징과 세안 이후, 차가운 얼음물수건으로 2∼3분 동안 얼굴을 진정시킨다. 피부의 피로도 풀리고 모공수축 효과로 탱탱한 피부 느낌을 준다.

2. 기초제품으로 꼼꼼하게 :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이미 피부는 자외선으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자극을 받은 상태. 얼음찜질 후 미백 제품을 바른다.

충분한 양의 에센스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3. 민감한 눈 주위는 두배로 정성스럽게 : 화장솜에 유연화장수를 충분히 적셔 눈 주변에 얹어 놓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준다.

아이크림이나 에센스를 충분히 발라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시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