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외선의 강도가 강한 봄, 여름, 가을철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외출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



둘째, 피부는 28일을 주기로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는 턴오버 활동이 이뤄지는데 이러한 피부 턴오버를 활성화시켜 주어 생성된 멜라닌 색소가 바로 바로 탈락될 수 있도록 마사지, 각질제거 제품 등을 주기적으로 사용해 준다. 그리고 비타민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해 기미, 주근깨 생성등을 미리 예방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확실한 손질법은 화이트닝 효과가 우수한 미백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다.



이번에 엔프라니에서 새롭게 출시한 화이트제닉 멜라닌 락 세럼

(Whitegenic Melanin Lock Serum)은 화이트닝 제품의 연구, 개발로 유명한 일본에서 10년에 걸쳐 개발된 루시놀(Rucinol)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루시놀은 전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의 일종으로 기존의 미백성분인 알부틴, 코직산, 비타민 C보다도 미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일본 후생성에서 의약부외품의 미백성분으로 인증을 획득한 성분이다.



일반적으로 멜라닌은 티로신이라는 단백질과 티로시나제라는 효소가 결합되어 생성되는데 화이트제닉 멜라닌 락 세럼에 함유되어 있는 루시놀은 “멜라닌 락 메커니즘(Melanin Lock Mechanism)”에 의해 티로신과 티로시나제의 결합을 막아 멜라닌 색소가 형성되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흑갈색의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TRP-1의 활성까지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할 때는 무엇보다도 깨끗한 세안이 중요하므로 천연 AHA 성분이 함유된 엔프라니 퓨리파잉 폼 클렌저의 풍부한 거품을 이용해 묵은 각질을 깨끗이 제거해 준후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한 다음, 화이트제닉 멜라닌 락 세럼을 사용한다. 스포이드를 이용하여 적당량을 검지 손가락끝에 취한 후 기미나 주근깨 또는 칙칙함이 신경쓰이는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발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