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분비가 적고 건조한 발은 겨울철이 되면서 발바닥과 발 뒤꿈치가 거칠어지고 심하면 갈라지기까지 한다. 또한 각질이 쌓여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세균 번식이 쉬워져 발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정기적인 각질 제거가 필요하다.



먼저 따뜻한 물에 발을 넣고 5분 동안 주물러주면서 발의 긴장을 풀어준다. 발바닥에 굳은 살이 심하다면 각질제거용 도구를 이용해 각질과 굳은 살을 제거해 준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발에 보습과 영양을 주는 애경 바세린 풋&힐 크림같은 전용제품을 발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준 뒤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크림이 완전히 흡수될 때가지 마사지해 준다.



심하게 건조해져 있는 경우라면 스페셜 케어를 해준다. 애경 바세린 풋 & 힐 크림같은 발전용 크림을 바른후 발을 비닐랩 등으로 감싸고 양말을 신으면 하루종일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 정도 발 케어를 해주면 겨울내 피부건조와 갈라짐을 예방할 수 있다.



애경 바세린 풋&힐 크림은 고농도 우레아 성분과 식물성 오일이 굳어진 발뒤꿈치와 발바닥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회복시켜 주며 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번식을 예방해 준다.



도움말: 미용연구팀 이주연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