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더 하우스
△ 주연 : 마이클 케인·토비 맥과이어·샤를리즈 테론
△ 감독 : 라세 할스트롬
사이더 하우스는 헐리웃 어느 누구도 내세운 적이 없었던 ‘낙태 옹호`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미 개봉 당시 논란을 일으켰던 영화다. 이 영화는 가정의 불화, 애정 결핍의 아이들, 소외된 계층의 아픔, 장애아의 현실등을 소재로 해 우리 주변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직시해 그려낸다.
디플로 메틱 시즈
△ 주연 : 피터 웰리·톰 베린저 ·대릴 한나
△ 감독 ; 구스타포 그라프 마리노
디플로메틱 시즈를 한마디로 얘기한다면 ‘<다이하드>의 마국대사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 정부에 앙심을 품은 테러분자들이 등장하고, 그 즈음, 영웅적인 한 사나이의 활약으로 이들을 소탕하게 된다는 <다이하드>의 공식이 거의 그대로 적용된 영화다.
그린 마일
△ 주연 : 톰 행크스 ·데이빗 모스 ·제임스 크롬웰 ·마이클 클릭크 던컨
△ 감독 : 프랭크 다라본트
그린 마일은 1935년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해 따뜻하고 인간적인 교도소의 간수 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폴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신비한 치유 능력을 지닌 한 사형수와 그를 사형대로 끌고 가야할 교도관의 미묘한 우정을 그린 영화다.
마이 독 스킵
△ 주연 : 프랭키 무니즈·케빈 베이컨·다이안 레인
△ 감독 : 제이 러셀
1942년 여름, 미시시피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재미있고 가슴 뭉클한 한 소년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마이 독 스킵`은 미국 베스트 셀러 작가 윌리 모리스의 소설 ‘마이 독 스킵`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외로운 소년과 작고 귀여운 개 스킵과의 우정을 그린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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