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스코스메틱(대표 김종문)은 지난달 16일 63빌딩 백리향에서 본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4/4분기 대리점장 간담회를 개최, 다가올 2002년의 사업준비를 위한 힘찬 도약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대리점장들이 현장 애로사항과 본사정책에 대한 건의사항 의견을 밝히고 대표이사가 의견을 경청해 즉시 대변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11·12월 영업정책에 현장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수립하는 등 본사와 대리점간의 수평적인 의사결정을 이루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종문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폐회사를 통해 매출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준 전국 대리점장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잎스코스메틱의 영업정책 방향은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중시하며 아울러 그동안 본사에서는 시가안정을 지상과제로 생각하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말하고 "이제부터는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연구하는 기업, 인류에 행복을 주는 기업으로 변화·발전하는데 전력 투구할 것"이라 강조했다.



잎스코스메틱은 향후에도 분기별로 정책간담회 시간을 정례화해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정책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www.ipse.co.kr" target="_blank">www.ipse.co.kr





기사입력일 : 200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