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 미항 ‘시드니로의 탈출’
● 세계적 미항 ‘시드니로의 탈출’
  • 장업신문
  • 승인 2001.03.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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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투어제공 세계여행가이드 ③

·보내실 곳 : 150-808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121-99 서울시 의사회관 2층 장업신문 편집국<세계여행가이드> 담당자앞 ☎ 02-2636-5727



호주에서도 가장 국제적 도시 시드니는 리오데자네이루, 나폴리 등과 함께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눈부신 햇살과 아름다운 요트들, 그리고 투명한 바다가 만들어 내는 항구의 풍경은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만큼 도시의 아름다움이 빼어난 이곳은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 곳곳에서 18C와 20C의 건축물을 동시에 볼 수 있고, 다원화된 음식과 오락 등 시드니만의 독특한 특색이 탄성을 자아낸다.



또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와는 반대되는 기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여름의 뜨거운 태양과 싸우고 있다. 바다와 태양이 만나는 항구 도시 호주의 시드니로 떠나보자.



시드니에서 볼만한 것으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빼 놓을 수 없다. 그 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1959년 착수해 1973년에 완성된 건축물인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대한 조개 껍질 모양의 지붕은 요트의 흰 돛을 상징하고 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또 하나의 상징으로 불리는 하버 브릿지는 시드니 교통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1923년에 시작돼 1932년에 완공된 이 다리는 써큘러 키의 페리들과 함께 시드니 북부(North Sydney)와 시드니 시내를 연결하고 있는 주요 교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문의는 타임투어 김윤희씨·02-720-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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