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THE BEACH’의 현장 태국 푸켓섬 ‘메이통’
● 영화 ‘THE BEACH’의 현장 태국 푸켓섬 ‘메이통’
  • 장업신문
  • 승인 2001.04.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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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본 칼럼을 통해 제출되는 퀴즈의 정답자 1명을 추첨, 1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보내실 곳 : 150-808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121-99 서울시 의사회관 2층 장업신문 편집국<세계여
‘아름다운 언덕’이란 뜻의 태국남부 푸켓섬. 그중에서도 통나무 같다고 이름하여 “메이통”.



커다란 뱀이 바다 물결을 따라 이동 중에 통나무처럼 굳어지면서 생겨난 전설의 섬이다. 1Km 남짓한 아름다운 해변 에메랄드 빛 바다, 아테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수영장, 평온함과 장엄함, 순수함과 화려함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둘만의 오붓한 신혼여행을 꿈꾸는 예비잉꼬에게는 정말 환상적인 섬이다.



이곳에는 75개의 전통 타이식 빌라가 있고, 빌라에 거실, 베란다, 침실, 욕실이 갖추어진 일반 호텔의 스위트룸 형식으로 깔끔하게 지어져 있다. 모든 객실이 바다가 보이도록 지어져 있으며 특히 신혼부부의 방은 침대위에 예쁜 꽃잎으로 하트 장식이 돼있다.



또 이곳은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스킨스쿠버, 씨카누, 윈드써핑, 선셋쿠르즈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장비는 무료 대여다. 메이통에서 이렇게 활동적인 하루를 보냈다면, 다음날은 산책길을 따라 해변을 손잡고 걷기도 하고, 전망대에 가서 온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을 느껴보기도 하고 아침이면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아침 햇살도 맞이해 보는 둘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문의·타임투어 김윤희 02-720-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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