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본 칼럼을 통해 제출되는 퀴즈의 정답자 1명을 추첨, 1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보내실 곳 : 150-808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121-99 서울시 의사회관 2층 장업신문 편집국<세계여
밀란 쿤데라의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원작으로 한 프라하의 봄(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은 삶과 사랑의 무게에 대한 영화이다. ·보내실 곳 : 150-808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121-99 서울시 의사회관 2층 장업신문 편집국<세계여
체코 프라하의 야경은 특히 아름답다. 야경을 충분히 감상한 다음에는 본격적인 프라하 나이트라이프 공략에 들어가자. 피보(Pivo)라 불리는 체코 맥주는 여행자의 단골 메뉴. 오리지날 버드와이저가 바로 프라하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만 봐도 맥주 맛을 가늠할 만하다.
무스텍 광장이나 구시가지 광장, 말라스트라나 광장에 있는 카페나 술집이라면 대개가 분위기 만점이다. 비아홀에서 돼지고기나 오리고기를 곁들인 맥주 한두 잔이 현지인들의 저녁 식사라고 하니 체코사람들의 음주문화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못지 않게 수준급이며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조반니’가 초연된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매일 오페라와 발레가 무대에 오른다.
문의·타임투어 고은미 02-720-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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