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람이 만든 자연주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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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 승인 2003.07.2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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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승·리틀조·민상·이유정
(주)노녹스 FOR style발매쇼



For style 은 국내 최초로 4인의 디자이너가 만나 미용업계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카테고리를 형성해 탄생시킨 브랜드다. 청담동 뷰티업계 4인방이라고 일컬어지는 유지승, 리틀조, 민상, 이유정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For style 발매행사는 네 사람이 만든 4가지 스타일의 헤어 메이크업 쇼를 전개했다.



‘Four artists, Four color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런칭쇼는 미용업계 선후배들이 만나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재해석한 자리였다. 특히 헤어와 메이크업의 만남에 대한 고민과 즐거움을 화려한 모델의 이미지에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전체적으로 ‘Nature’라는 단어에 아름다움이란 명제를 접목시켜 자연에서 모든 모티브를 동원한 것이 특징. 유지승 원장은 ‘소프트 화이트’의 텍스처와 판타스틱한 섬세함으로 쇼를 이끌었고 리틀조 원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모이스트 블루’라는 텍스처로 마치 물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민상 원장은 ‘황량한 사막’을 모티브로 삼은 과감한 헤어 디자인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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