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헤어·패션 트렌드와 살롱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빈티지 앰버(Vintage Amber) 컨셉의 가을·겨울 헤어 트렌드를 선보였다. 에쉬·마호가니·골드 컬러를 제안하는 이번 트렌드는 숨겨진 부분에 컬러링을 연출한 브라운 트리오를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헤어 스타일링은 자연스러운 더블 커트를 연출한 미디, 롱헤어로서 어떤 스타일링에서도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시크릿 룸 : 비대칭적이고 부드럽게 다듬은 부드러운 위쪽 라인을 한 쇼트 보브. 부드럽게 살린 웨이브 길이 사이로 보이는 잿빛이 포인트이며 에쉬 톤의 브라운 트리오를 연출한다.



▲프라이빗 가든 :더블 커트 효과를 보여주는 미디 헤어. 앞머리 부분은 부드러운 처리의 프린지이고 아래 부분은 와일드하지만 정돈된 결을 연출해야하며 마호가니 브라운의 독특한 조화를 이뤄야 한다.



▲컨피덴셜 클럽 :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롱 헤어. 부드러운 단일톤 아래로 떨어지는 굵은 컬들속에 골든 브라운 트리오가 강조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