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참존 정경환 영업이사
(주)참존 정경환 영업이사
  • 박지향 jhpark@jangup.com
  • 승인 2004.09.13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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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기능 높이고 가격은 그대로"
“참존 디에이지 레드-애디션은, 시판부문(탑뉴스 제외) 매출의 40%를 점유하는 빅 브랜드이 참존 디에이지의 새로운 버전으로 기존의 레드푸드 컨셉을 보다 강화하고 핵심성분도 CRD-2로 한층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제고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3D 애니메이션 TV 광고를 방영하며, 가격정책 부분도 경기를 반영해 크림 한품목만 다소 인상했을뿐 기존 가격을 유지함으로써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정경환(46) 영업이사은 원료부터 디자인, 마케팅정책까지 새로 옷을 갈아입은 ‘참존 디에이지 레드-애디션’이 충분한 원가상승 요인을 지녔음에도 전문점주와 소비자들에게 가격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회사방침에 따라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을 배제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연 매출 7백억원 도전의 원동력이 되리라 믿으며 이달부터 남은 4개월간 참존 디에이지 레드-애디션에 대한 총력전을 전개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기초부문의 절대 강자라는 자부심과 현금매출 90%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탄탄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덤과 샘플 전략을 병행, 영업 패턴에도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전진하는 참존의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생각입니다.“



현재 전문점 운영비중이 매출의 55%(시판+탑뉴스)로 주력 브랜드인 참존 디에이지 데드-애디션의 도입은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정이사는 앞으로 분기별 프로모션 전략과 신제품 개발 등 시즌별 운영의 묘를 더함으로써 수익창출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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