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A한국의 맥(대표 크리스토퍼 우드)은 지난달 26일 사간동 인 갤러리에서 `2002 가을·겨울 백 스테이지 트렌드 쇼`를 개최했다.



고급스러운 클래식풍의 메이크업 룩인 슬릭쉭(Sleek Chic)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맥은 40-50년대의 레트로적인 메이크업 경향을 모던하게 재 해석해 표현했다.



새로운 스킨과 스모키한 아이, 헤비메탈과 귀여운 느낌의 핑크, 고전적이고 아름다운 눈썹과 강조된 속눈썹 등 다섯 가지 트렌드로 분류해 선보인 이번 룩의 특징은 완벽하지만 자연스러운 피부와 생동감 넘치는 볼. 자연스런 메이크업의 쥬얼리 역할을 하는 실버톤의 아이 메이크업.



올 가을 런칭될 슬릭쉭 제품들은 백화점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