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현장 영업 조직력 강화, 개인의 업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역량있는 인재 발탁에 집중된 가운데, 2004년 급변한 시판 시장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라미 화장품을 거쳐 지난 89년부터 98년까지 코리아나 시판사업부를 운영하고 지난 98년부터 지난해까지 ㈜오르시아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온 복진석 이사를 새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신임 복진석 이사는 1962년생으로 그동안 다양한 시판 시장에서 발빠른 대응과 폭넓은 조직 장악력으로 영업부문과 경영부문에서 능력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다.
복진석 이사 영입외에 대구지원팀의 박준은 부장 1명과 해외사업팀의 안수용 차장을 비롯해 직급별로는 과장급 12명, 대리급 17명, 4급 6명 등 총 38명이 이번 인사로 승진했다.
www.coreana.com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