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지니어스' 브랜드 첫 선
'스킨지니어스' 브랜드 첫 선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3.23 0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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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브코리아 수입 미국산전문 스킨케어
미국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스킨지니어스가 미스&미세스 퀸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제품 발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6일 섬유센터 3층에서 열린 이번 스킨지니어스 발매행사는 제품의 수입판매회사인 오비브코리아가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와 엘르코리아, 엘지홈쇼핑 고객 중 총 2백명을 선발, 서류와 공개오디션을 본선에 오른 4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미스&미세스 퀸을 선발하는 형태로 진행돼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미스 퀸 나현정 씨와 미세스 퀸 이선진 씨 등에 대해서는 순금으로 만든 개런티 카드는 물론 일정기간 제품 무상 지원 등으로 향후 홍보대사로서도 활용할 계획이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스킨지니어스는 지난 2002년 미국에서 출시돼 미국 전역과 유럽 각지의 고급 스파, 미용실, 피부미용실 등에서 판매돼 온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카이럴 이론을 이용해 채취한 순식물성 원료를 상용해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주고 피부의 유해산소를 제거,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주는 것이 특징.



20대 이후 노화를 걱정하는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 모공관리를 위한 '펌프킨 어 필'과 민감성 피부를 위한 '리미디얼 페이스 워시', 수분공급을 위한 '리미디얼 하이드레이팅 컨디셔너', '리커버리 밤', '텐 이어즈 영거', '아이 러브', '셸터', '리퀴드 크리스털' 등이 있다.



남성용 멘즈 바와 엑스포즈, 버터 셰이브, 포뮬러 LEV8, 그리고 유아용 바디 클레저 체리 플로트 등이 있다.



한편 오비브코리아는 1차적으로 LG홈쇼핑을 통해 스킨지니어스를 판매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으며 초기 6개월간 4∼5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향후 미용실과 피부미용실, 스파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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