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화장품] 영업팀 한정희 부장
[휠라화장품] 영업팀 한정희 부장
  • 전진용 jyjun@jangup.com
  • 승인 2005.06.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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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수익성 보장, 윈윈게임 이끌 것"
휠라화장품의 한정희 부장은 이번 휠라의 앱솔루트 듀얼 팩트는 모기업인 휠라코리아에서의 분사 후 재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본사에서의 분사 후 맨파워, 팀워크, 팀스프리트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분위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 임직원이 현장을 발로 뛰는 영업·마케팅으로 시판 전문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판유통의 전문점들에게 최대한의 수익성을 보장해주고 또 어려운 시장환경속에서 윈윈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부장은 무엇보다 가격, 유통,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문점이 각자의 경쟁력으로 타 유통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다는 것. 바로 유통질서의 확립과 이를 통한 가격질서 확립, 그리고 현장에서 들리는 전문점의 목소리에 귀기울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의 경영효율성과 확실한 정책 반영을 위해 대리점 정비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4, 5, 6월에는 우수 대리점장들의 해외 워크숍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앱솔루트 듀얼 팩트를 시작으로 그 동안 쌓아온 휠라만의 이미지를 넘어서 한단계 더 성숙된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한 부장은 이번 앱솔루트 듀얼 팩트의 출시를 통해 침체된 색조라인의 재도약은 물론 전문점-대리점-본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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