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티피앙스 엥땅스 쎄럼 출시
렉티피앙스 엥땅스 쎄럼 출시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6.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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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가을 안티에이징 시장 겨냥
샤넬유한회사는 가을 시즌 안티에이징 시장을 겨냥해 일찌감치 신제품을 내놓았다.



지난 28일 본사 11층 프레스룸에서 가진 발매행사에서 샤넬은 '렉티피앙스 엥땅스 쎄럼'을 선보였다.



렉티피앙스 엥땅스 세럼은 기존의 '에이지 딜레이'와 '울트라 꼬렉시옹'의 중간 개념의 제품으로 에센스와 모이스처라이저(데이&나이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렉티피앙스 엥땅스 세럼은 진피층의 세포외기질을 케어하는 제품으로 바이탈 사이아데이 농축액과 레놀리 에센스, 아미노산, 콩단백질 등이 함유돼 피부 주름과 탄력에 관여하는 제품이다.



또 기존의 크림류에서 볼 수 있던 오일리한 감촉 대신 물처럼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크리스탈 에멀전 질감으로 매끈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넬의 쎄리에스 연구소를 통한 임상실험에서 6주 사용후 주름의 넓이와 깊이가 개선되는 효과를 보인 점과 처음 바른 후와 6주 사용후의 소비자 조사등을 통해서 만족도가 70%에 달했음을 샤넬 측은 밝혔다.



한편 샤넬은 이번 제품 발매와 함께 전국 매장에서 시행중인 피부진단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기존의 단순 피부진단에 따른 제품 처방에서 시청각적 면담과 생활방식 등 주변환경에 따른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른 제품을 처방해 주는 시스템을 도입, 전 매장에서 실시중이다.



www.cha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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