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Skin] 액취증 /다한증
[Dr. Skin] 액취증 /다한증
  • 부태성 jangup@jangup.com
  • 승인 2005.07.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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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다한증 여름이 유난히 싫은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다한증과 액취증을 가진 사람들이다. 최근 다한증과 액취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서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더욱 큰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한증이란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을 말한다. 다한증의 원인은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주원인이며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한 요인이 될수 있다.



그리고 액취증은 겨드랑이에 밀집한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이 원인이 된다.
이는 모근 주위와 피부에 기생하는 세균에 의해 땀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썩는 듯 강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이런 다한증과 액취증은 손, 발등, 겨드랑이 등에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절개법을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일상생활에 큰지장없이 다한증과 액취증을 치료할 수 있는 시술들이 많다.



다한증과 액취증이 함께 있는 경우는 리포셋시술이 좋다. 리포셋 시술은 절개법에 비하면 일상생활에 큰지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털과 냄새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고바야시 절연침을 이용한 고바야시시술법도 편하게 받을수 있는 시술방법이다.



또한 여름 한철 땀나는 고민을 해결하려면 보톡스 시술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는 땀이나 냄새가 심한 부분을 자주 씻어 주고,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예방법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데오도란트를 이용하여 땀 분비를 억제시키고 세균의 번식을 막아 땀냄새를 줄여주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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