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 '푸른 꿈나무 캠프'
남양알로에 '푸른 꿈나무 캠프'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5.07.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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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걸쳐 개최, 직원 가족 사랑으로 애사심 키워
알로에 전문기업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 www.namyangaloe.com)는 일선 판매를 맡은 생활건강설계사와 임직원들의 초ㆍ중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8월는 1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경기도 이천의 청강문화산업대학 캠퍼스에서 '푸른 꿈나무 캠프'를 세 차례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푸른 꿈나무 캠프'는 3박4일 동안 인간ㆍ자연ㆍ문화 사랑의 전문화된 프로그램과 강사를 통해 이웃 사랑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7월 26일과 8월 2일 캠프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리고 8월 9일 시작되는 캠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160명씩 모두 480명의 학생들을 초청하여 실시된다.



'푸른 꿈나무 캠프'는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사랑 프로그램에서는 팀웍이 필요한 '열전 99초를 잡아라', '도미노 게임', '마술 배우기' 등이, 자연사랑 프로그램에서는 '생활염색 교실', '행복요리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문화사랑 프로그램에서는 '재즈댄스 교실', '사물놀이 교실', '애니메이션 교실'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타일리스트과 김윤성 교수와 애니메이션과 나기용 교수 등의 교수진과 재즈댄스 백진이 강사, 사물놀이 모형오 강사 등의 전문 강사 지도 아래 진행된다.



남양알로에 최진영 마케팅 팀장은 "직원 가족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가족들에게는 자긍심을, 직원들에게는 애사심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애사심이 높아질수록 업무 능력이 향상되어 기업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푸른 꿈나무 캠프'에 아들을 보내는 생활건강설계사 김미화(36, 경북 칠곡군) 부장은 "회사에서 아이를 캠프에 초대해 줘서 고마움 마음과 함께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 알로에 전문기업 남양알로에는 일선 판매를 맡은 생활건강설계사와 임직원들의 초ㆍ중학생 자녀들을 초청하여 3박4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푸른 꿈나무 캠프'를 개최하여 애사심과 업무능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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