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과 '사랑의 집짓기'
슈퍼모델과 '사랑의 집짓기'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5.07.28 0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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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마임, 태백 삼척에 3동 건립 봉사
자연을 권하는 기업 알로에마임(대표 홍혜실)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무주택 영세가정에 삶의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는 알로에마임이 공식 후원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1차 예선 통과자들도 참가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알로에마임 본사의 임직원들과 예비 슈퍼모델들은 강원도 태백에서, 생산본부의 임직원들은 삼척에서 각각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알로에마임의 이번 봉사활동은 3년 연속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임직원 전체가 해비타트 관계자의 지도 아래 건축재료의 준비를 돕고 트러스트를 세우기 위해 톱질과 망치질로 집짓기 공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금 후원이나 전시 차원의 기업 사회공헌 활동 이상의 큰 의미를 갖었다는 평가이다.



아울러 알로에마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봉사 당일 협약식을 통해서 1억 2천만원의 기금을 후원했다.



알로에마임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도을 통해 태백과 삼척 지역에 3동의 주택을 건립했으며, 여기에는 12세대가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 휴가철의 삼복더위 속에서 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들은 몸은 비록 고단했지만 뿌듯한 보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체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알로에마임은 홍혜실 대표가 본부장으로 활동하는 북한 젖염소 보내기 운동 또한 함께 전개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기업철학에 걸맞게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문화를 사회적으로 전해나갈 계획이다.

www.aloemaiim.co.kr





▲ 자연을 권하는 기업 알로에마임은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태백과 삼척에서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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