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 시판사업부는 전국의 특약점 경영주 40여명과 본사의 시판 조직원 30여명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15, 16일 이틀간 '특약점장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하계수련회는 회사와 특약점 경영주간에 신뢰감과 공동마인드를 형성하여 하반기 영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노도석 본부장은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특약점에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회사와 특약점간의 신뢰와 합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수련회는 그간 영업 현장에서 느꼈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하반기의 총력전에 임하기 위하여 협동심과 일체감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을 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강남특약점과 대구 거창특약점을 비롯한 6개 상반기 모범특약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들 6개 특약점들은 푸짐한 경품과 함께 별도의 영업 지원 약속을 받아 다른 특약점 경영주들의 부러움을 샀다.



수련회를 주관한 시판지원팀 담당자는 "이번 하계수련회는 서로의 몸과 몸이 부딪히는 강렬한 움직임 속에서 동료애를 느끼며 공동 목표를 위해 함께 전진하고자 하는 일체감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운동경기와 래프팅을 통해 모두의 성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도 아는 희생정신까지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하였다.



지역이 달라 모두가 다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한국화장품 가족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한 경영주는 "영업 목표 달성은 정책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간의 신뢰, 공동 목표를 향해 같이 뛰어 주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되어 주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정을 쌓고 인간적인 신뢰를 쌓기에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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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장품 시판사업부는 전국의 특약점 경영주와 본사의 시판 조직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15, 16일 이틀간 '특약점장 하계수련회'를 갖고 하반기 영업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