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스타마케팅 활발
클리오, 스타마케팅 활발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5.09.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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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인기
색조전문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스타마케팅 활동이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최근 압구정 로데오점에 현영을 비롯한 김아중, 노홍철, 조은숙 등 톱스타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면서 입소문에 한층 불이 붙고 있는 것.



그동안 클리오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에게 제품을 협찬, 스타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스타들이 먼저 클리오 매장을 찾는 현상이 일고 있다.



클리오의 아트 섀도우와 아트 블러셔가 스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스타들이 먼저 클리오 매장을 찾게 된 것. 매장을 방문한 스타들은 아트 섀도우와 아트 블러셔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을 테스트해 본 뒤 자비를 털어 제품을 구입하는 등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근 방송가를 주름답고 있는 노홍철은 메이크업 베이스부터 클렌징까지 클리오 전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클리오 마니아로 알려졌다. MBC수목드라마 ‘비밀남녀’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지혜는 클리오 립샤인 마니아이다. KBS일일시트콤‘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예지원, 김지영, 오윤아, 김정민, 지현우 등 전 출연자가 클리오 마니아로 알려졌다.



클리오 마케팅부 김은정 대리는 “한 번 클리오 매장을 방문한 스타들은 직접 클리오 매니아임을 자칭할 정도로 클리오 제품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며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할 기회가 많은 스타들이 인정한 제품은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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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압구정 로데오점에 현영을 비롯한 김아중, 노홍철, 조은숙 등 톱스타들의 발걸음이 잦아지면서 입소문에 한층 불이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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