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업협회, 전북 & 충북지부 창단식 거행
한국메이크업협회, 전북 & 충북지부 창단식 거행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5.10.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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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의 인재양성과 협회 위상 확립 등 바쁜 행보
한국메이크업협회(회장 오세희)가 지난 23일 한국메이크업협회 충북지부 창단식을, 10월 8일에는 전북지부 창단식을 거행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 광주와 대구, 제주지부에 이어 충북과 전북의 유능하고 화려한 경력을 가진 메이크업전문가들을 한데 뭉쳐 한국메이크업협회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충북과 전북 지부를 새로이 탄생시켰다.



이번 지부 창단은 한국메이크업협회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지부를 탄생시키고자 무단히 노력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전북지부장의 이소연씨는 현재 미용고등학교 메이크업 교사이며, 지부 임원진으로 전주공업대학의 이지영 교수가 부지부장에 임명되는 등 전북지역의 대학 교수 및 최고의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 지부 감사 및 이사로 결성되어 화려한 출발을 했다. 전북지부의 창단식에는 특별히 축하 세미나를 채성은(맥 프로팀, 홍보위원장)씨가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을, 김혜정(수원여대 출강)씨가 환타지아 메이크업을 통해 멋진 축하무대를 선보였으며, 전북지역 저명인사와 교수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충북지부장의 김성희씨는 현재 극동정보대학 출강 등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며, 충북지부의 창단식 축하 세미나에서는 서용선(BnH 뷰티샵 운영, 협회 이사)씨가 웨딩 메이크업을, 진현용(서경대학교 외래교수)씨가 환타지아 메이크업을 선보여 내빈들에게 큰 갈채를 받았다.



이번 두 지역의 지부창단으로 오 세희 회장은 “한국메이크업협회가 지역적으로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이며 이번 두 지역의 지부창단으로 우리 협회가 앞으로 뷰티계에서 주축이 되어 발전을 하는데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메이크업협회의 힘찬 박동소리가 국내는 물론 세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메이크업협회는 이번 지부 탄생은 앞으로 한국메이크업협회가 국내 미용계에서 역량 있는 단체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유능한 메이크업아티스트를 발굴해 지역간의 인재양성에 평준화시켜 메이크업분야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메이크업협회가 지난 23일 한국메이크업협회 충북지부 창단식을, 10월 8일에는 전북지부 창단식을 거행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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