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은 지난 4, 5일 이틀간 연수원과 인천대공원에서 영업 지원부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마케팅팀, 재무팀, 인사총무팀, 홍보팀, 기획팀, 디자인팀, 감사팀, 연수원, 지점 재무팀 등 영업을 지원하는 전 부서가 참가해 금년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영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는 한편 2006년도 국내 화장품 시장 전망과 전략을 논의했다.



또 6시그마 교육을 진행하며 화장품 시장과 회사의 전체 입장을 조망하고 각자의 업무 전문성을 배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인복 총괄상무는 격려사에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 후 정도경영에 입각해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개선책을 찾아 나가는 자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워크숍 이틀째인 5일, 전 조직원들은 "한국의 함성을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신명 발현 함성제'를 열어 30여개의 만장을 앞세우고 인천대공원을 돌며 함께 2006년도 비전 달성을 기원했다.



한편 한국화장품은 지난 봄에 영업 부문의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 한국화장품은 영업을 지원 부문 워크숍을 갖고 2006년도 화장품 시장 전망 및 전략을 논의하고, 비전 달성을 기원하는 ‘신명 발현 함성제’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