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이사 김두환) 방판사업부는 우수 대리점장 22명을 초청해 지난달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 유럽3개국을 견학하는 '2005 Championship Tour'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VISION 2005, Forever 방판'이라는 기치 아래 역주하고 있는 한국화장품 방판사업부가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판매 활동으로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회사의 위상을 드높인 우수 대리점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더욱 앙양하기 위한 2005년 대리점 챔피언들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이었으며, 노도석 영업본부장이 함께하면서 현장의 얘기를 듣고 회사와 대리점 간의 신뢰를 더욱 다졌다.



챔피언십 투어는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유럽 3개국에서 진행됐으며, 참가한 대리점장들은 유럽의 선진문화와 화장품에 감탄하면서도 우리도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다지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포천 철원대리점의 노경호 사장은 현지에서 캐치된 아이디어들을 연수일지에 빼곡히 적으며 현지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을 국내에 적용시키기 위한 전략을 짜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한국화장품 방판사업부는 챔피언십 투어와 같은 행사를 통해 회사와 대리점, 뷰티플래너가 삼위일체가 되어 어려움 속에서도 가능성을 확인하며 내년에는 한 차원 더 도약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한국화장품 방판사업부는 우수 대리점장 22명을 초청해 유럽 3개국을 견학하는 ‘2005 Championship Tour'를 갖고 회사와 대리점간의 신뢰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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