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옥시 레킷 벤키저 이윤경 대리
◎ 인터뷰 - 옥시 레킷 벤키저 이윤경 대리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5.10 0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혁시적 신제품 출시로 제모시장 1위 자리매김할 터”
“제모트렌드가 이제는 ‘자기 관리의 기본’이 될 만큼 시장의 저변확대는 물론 트렌드 또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일본은 제모제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전체 47% 구성할 만큼 무한한 시장성장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트’ 세계적인 제모 브랜드인 만큼 국내에서도 그 명성과 이어감은 물론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제모시장에서의 우위를 지켜 나갈 것입니다”



옥시 레빗 벤키저의 이윤경 대리는 지난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모제 사용의 저변 확대는 물론 제모시장에서의 1위 업체로 거듭 날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비트의 성공전략은 바로 제모제 사용의 저변확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신제품 출시와 그에 따른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그리고 강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제모시장의 1위 자리를 굳혀 나갈 것입니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제모의 장점과 그에 따른 효과를 알려 나갈 것입니다”.



이 대리는 또한 비트 스피디 크림은 식약청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타사 제품과 차별돼 3분만에 제모가 가능하고 비트 콜트 왁스 스트립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리뉴얼 출시해 피부타입별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제품 품질과 기능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6천점 이상의 화장품 채널에 입점해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대비 매출 50%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TV광고와 샘플링, 극장광고, 온라인광고, 잡지광고, 신문광고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제모제 시장에서의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미영 기자 myjun@jangu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