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채널 멀티화를 통해 폴니한스를 명품다운 명품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스위스의 명품 세포 화장품 브랜드인 폴니한스를 국내에 독점 수입, 공급하고 있는 폴니한스코리아 변재석 전무는 “폴니한스가 우수한 제품력에 비해 아직까지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전제하고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하이마케팅과 전문점 입점 등 판매채널을 다각화해 제품의 우수성을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변재석 전무는 “오는 8월경 강남, 목동, 분당 지역 전문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열어 취급점을 모집한 후 성수기인 9월부터 본격적인 런칭에 나설 계획”이라며 “지역별 거점 형태의 특판조직도 꾸려 제품 인지도 높이기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분당과 청담동 등에서 운영 중인 자체 뷰티숍인 뷰티갤러리와 연계해 취급점 우수고객에게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호텔과 휘트니스클럽의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폴니한스의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휴마케팅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전문점 등 새로운 판매채널을 통한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변재석 전무는 “이번 판매망 확대 정책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윈-윈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폴니한스를 명품다운 명품으로, 작지만 초일류기업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