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리조 - 박정은 브랜드매니저
◎ 애리조 - 박정은 브랜드매니저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7.05 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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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 메이크업 전문브랜드로 입지강화”
“이번 새롭게 선보인는 플라워링 시리즈는 기존 애리조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제품입니다. 특히 메이크업 전문가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제품으로 사용되던 기존 제품에서 범용브랜드로의 이미지를 부여해 출시했다는 점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플라워링 시리즈는 개발한 박정은 브랜드매니저. 그녀는 기존 애리조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컬러에서 디자인까지 범용브랜드로의 이미지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8종으로 구성된 독립된 제품라인으로 보라색과 민트빛 컬러를 메인 컬러로 했으며, 제품마다 제비꽃 문양을 새겨서 보다 소비자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를 부여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그녀는 콜마와 코스맥스, 코코 등 제조업체 또한 다양하게 선정해 고품질 지향의 제품을 개발했다는 자부심을 표현했다.



박정은 브랜드 매니저는 “이제 애리조는 플라워링 시리즈를 통해 메이크업 프로페셔널만의 브랜드가 아닌 범용 소비자 브랜드로 다시금 자리매김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전문점과 온라인을 주 유통경로로 판매활동을 활발히 해 나갈 것입니다. 이외에도 현재 10여개국의 수출을 주도하고 있어 전문 색조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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