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케미랜드 이범주 대표이사
[인터뷰] 케미랜드 이범주 대표이사
  • 이유석 rogue98@jangup.com
  • 승인 2006.07.14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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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케미랜드 ISO 9001, 14001획득
(주)케미랜드 이범주 대표이사는 “INNOBIZ, ISO 9001, 14001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회사의 전반적인 프로세스 확장과 환경적인 규제를 맞추게 되었다”며 “케미랜드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케미랜드는 창사 10주년을 맞이한 원료생산 기업으로 시작은 원료 유통 위주였으나 지난 99년 임대공장을 시작으로 2004년 신(新)공장을 설립해 원료 제조 사업을 7년째 해오고 있다.



이범주 대표는 “케미랜드가 10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해외시장과 국내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중국의 화장품 시장 공략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서 양질의 제품을 ‘다 품질 소량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70-100 나노미터의 물과 유화의 혼합기술과 좋은 흡수감과 사용감 등을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외에도 케미랜드는 일본의 ‘티탄공업’과 기술을 제휴하고 있으며 독일 ‘머크’사와는 영업을 제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3-5년 후에는 전 세계에 케미랜드의 원료를 수출하고 코스닥 상장이 목표”라며 “매년 열리는 PCIA 전시회 등에 참여해 케미랜드를 세계적으로 홍보한다”는 전략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케미랜드 대표이사 이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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