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영업본부 김정태 이사
◎ 인터뷰 - 영업본부 김정태 이사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6.09.06 0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품,조직,유통 로제만의 차별화 선언”
“로제화장품은 이미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신속한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집중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순수라인의 발매와 함께 허니앤플라워 W액션 등 브랜드 라인확장을 통해 제품과, 조직 그리고 영업 등 로제만의 차별화를 선언할 것입니다”



로제의 영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정태 이사는 전문점 시장의 불경기 속에서도 전직원의 영업사원화를 통해 ‘발로 뛰는 기업’으로의 면모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십장생 순수라인은 전문점 효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십장생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제품 타깃층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야심작입니다. 십장생의 명성을 이어가며 한방화장품 시장에서 로제화장품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다지기 위한 공격적인 영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김 이사는 또한 “이번 순수라인 발매와 함께 가을 시장을 로제화장품이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철저한 가격관리와 유통관리 및 거점 영업 등으로 전문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영업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제화장품은 올 하반기는 30%의 상향조정된 매출을 목표로 조직의 단결력을 바탕으로 향후 중고가와 한방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리점 체제를 보완, 구축해 계속되는 시장 상황의 어려움과 부진 속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영업 활동 강화로 대리점과 전문점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한편,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 활동으로 매출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