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갤러리 더스페이스에서 배지환 사진작가의 ‘젊음’ 전 개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여성들의 모습 속에서 “젊음” 찾아내고 공유



미국계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 (대표 황명)는 지난 6일까지 청담동 갤러리 더스페이스에서 유명 사진작가 배지환의 “젊음” 전을 개최했다.



다양한 여성들의 모습들을 담은 작품 20여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여성들의 모습 속에서 “젊음”의 단면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 진정한 젊음과 아름다움의 의미를 되돌아 보고 함께 공유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진행됐다.



메리케이는 2001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라는 기업 이념아래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깨닫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모든 여성들이 추구하는 “젊음”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게 된 것.



이번 전시를 기획한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여성의 풍요로운 삶을 돕는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시회를 찾은 여성들이 스스로의 젊음에 대해 돌아보고 조금 더 젊은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메리케이는 6일까지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메리케이의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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