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규제가 세계화 저해"
"지나친 규제가 세계화 저해"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5.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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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링. 효능. 성분표시 등 국제기준 안맞아








세계 화장품시장에서 국내 화장품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화장품 관련 규제사항의 완화와 함께 세계 각국의 화장품 규정을 적극적으로 이해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화장품의 라벨링 표시문제, 효능과 성분표시, 제품의 정보관리등 총체적인 부문에서 규제사항을 국제적인 기준으로 개선시켜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이같은 사실은지난4월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톤에서 실시된 워싱턴 국제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태평양 안정림이사 등 국내대표자들의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이 회의는 미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스웨덴, 브라질, 독일 등 19개국의 화장품 협회관계자와 정부관계자 1백71명이 참석해 국제적인 화장품 규제동향과 향후 유망한 화장품시장, 환경문제등을 토의했다.



특히 최근 유럽, 미국, 일본시장에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EU지역 성분라



벨링 ▲미국의 화장품 규제내용 ▲일본의 규제완화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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