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서성환 회장, 중국 방문
태평양 서성환 회장, 중국 방문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8.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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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법인·화장품시장 시찰 - 전략추진에 박차








태평양그룹 서성환 회장은 중국현지 생산판매법인이 있는 요령성 심양시를 방문하여 합작파트너인 진보암씨와 상호협력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임성 요녕성 정치협상회의 주석(요녕성 부성장급, 장영무 심양시장 등 정부요인을 만나 중국현지 화장품사업 확대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출국했다.



태평양그룹들은 모기업인 (주)태평양(사장 이능희)를 통해 이미 요녕성 심양시에 자본금 2백만 달러 규모의 화장품 합자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지난해 5월 미로 제품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판매활동을 전개하고있다.



태평양 중국현지법인은 현재 심양시 20개 백화점매장을 중심으로 40여기의 백화점매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잠재수요를 개발해 2000년에 중국 동북부 제1의 화장품 외자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어 서성환 회장의 방문으로 이같은 전략추진에 한층 박자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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