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협 - 국산화장품 우수성 홍보 "최우선"
장협 - 국산화장품 우수성 홍보 "최우선"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1.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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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열고 예산6억 확정.. 독립화장품법 추진


홍보위원회 설치.. 불 코스모프로프 한국관 계획





장협(회장 유상옥)은 올 한해동안 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과 약사법안에 산재되어 있는 화장품관련법을 「화장품법」으로 독립시키는데 회무를 집중시킬 방침이다.



장협 이사회는 지난 17일 정기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올해 중점추진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올 예산규모를 지난해보다 32%가 늘어난 6억1천만원으로 잠정, 확정 했다. 이날 이사회는 특히 수입품의 급속한 국내시장 잠식을 효율적으로 차단시키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국산 화장품의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해야만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같은 홍보업무를 전담할 홍보위원회를 이달안에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또 홍보위원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억2천만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국산화장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오는4월 이탈리아 볼로냐시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에 장협이 주관해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참관단을 모집하는등 해외시장에서의 국산화장품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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