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에뛰드’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올해 ‘에뛰드’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8.01.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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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프로티어’ 목표 … 아시아 시장 적극 공략
에뛰드(대표 양창수)는 올해 ‘에뛰드 글로벌화’를 본격 추진, ‘뷰티 프론티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감성 디자인, 다양한 칼라의 4대 컨셉을 바탕으로 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시시각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신세대 메이크업 문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왔다는 에뛰드.



지난해 에뛰드가 표방했던 경영전략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브랜드 르네상스, 즉 에뛰드의 본 모습을 찾아 또 한번 메이크업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자는 것이었다. 올해는 이러한 2007년의 전략을 기반으로 확고한 브랜드 우위를 선점하는 한편 에뛰드의 글로벌화를 얹혀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올해의 핵심 경영전략이다.



기존 전문점 경로의 에뛰드는 정확한 시장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기존의 젊은 층과 메이크업에만 국한 되었던 타깃층 및 제품군을 확대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나 확고한 브랜드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신규 비즈니스에서는 지난해 전국 1백30개 이상의 매장 오픈에 성공한 에뛰드하우스 브랜드숍의 질적향상과 다양한 히트상품을 육성하는 것으로, 안으로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 숍으로 가는 비젼의 토대를 마련하며 밖으로는 태국 1호점 오픈을 필두로 글로벌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경기 활성화와 내수시장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에뛰드가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기초에서도 선전 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한 글로벌 에뛰드를 차별화된 마케팅 툴과 각국의 시장 분석을 통해 단계적으로 진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까지 핑크 신드롬을 펼칠 것이다.

www.etu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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