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협회, 2대 회장에 김영숙씨
피부협회, 2대 회장에 김영숙씨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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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사 독립 중점추진...그레이스 H.리 고문추대
대한건강피부관리협회는 지난 7일 오글에스테틱학교에서 이사회를 갖고 제2대 회장에 김영숙 디비무역 이사를 선출하고 그레이스H.리 전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날 김영숙 신임 회장(49)은 『새로운 임원진과 협력해 피부관리사의 고유업무 독립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회장은 지금까지와 달리 회원들의 회비와 각계각층의 기부금으로 협회 기금을 조성, 협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숙 신임회장은 지난 81년 YWCA피부관리협의회 에스테틱 전문연수를 받고 피부미용업과 인연을 맺었으며 93년에는 YWCA피부관리협의 회장으로 활동하는등 피부미용업의 전문화에 힘써왔다. 단국대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수료했고 지난 3월부터 경기대 대학원 통일안보외교학과에서 통일문제를 공부하고 있는 학구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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