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로부터 온 피부를 위한 선물
사해로부터 온 피부를 위한 선물
  • 나재선 jsna@jangup.com
  • 승인 2008.04.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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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사뷰티, 솔트와 머드가 함유된 천연 화장품 선보여
스위사뷰티(SWISA BEAUTY)가 지난달 24일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며 런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스위사 뷰티 국내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스위사 뷰티의 본사 대표와 여러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빚냈다. 또한 매장 왼편에서는 스위사 뷰티의 대표제품인 솔트 스크럽과 바디버터를 사용한 간단한 핸드마사지 서비스가 진행돼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스크럽 제품인 스위사뷰티 ‘솔트 미네랄 트리트먼트 핸드앤피트’는 기존의 오일이 함유된 스크럽 제품보다 끈적임은 덜하고 마무리는 촉촉해 타브랜드의 솔트 스크럽과는 차별화된 품질력을 자랑했다. 또한 핸드 마사지를 위해 사용된 ‘바디버터’는 거꾸로 들어도 내용물이 떨어지지 않는 고농축 크림으로 독특한 질감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1999년 사해의 미네랄을 연구하기 시작한 뒤 축적된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위사 뷰티사가 런칭됐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위사 뷰티의 제품들은 현재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의 8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위사 뷰티 제품의 가장 핵심적인 원료는 사해로부터 온 천연 재료들이다. 사해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독창적인 관광지로 사해의 수심 417m의 해저에서 끌어올린 광천수의 풍부한 미네랄을 주요 원료로 만든 머드는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사해로부터 얻은 재료는 블랙 머드 페이셜 스크럽, 미네랄 비누, 배쓰 솔트 외에도 로션과 세럼, 젤 등 다양한 스위사뷰티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피부는 필요로 하는 유사한 성분의 물질만을 흡수하게 되지만 사해에서 발견된 진귀한 미네랄은 피부 구성 물질과 동일하기 때문에 영양이 듬뿍 담긴 고농축 미네랄이 피부에 모두 흡수된다고 한다.



스위사뷰티는 천연의 물질을 가공이 되지 않은 순수한 상태 그대로 직접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된 사해의 솔트와 머드는 스위사의 연구실에서 알로에와 최고급 오일, 항산화 물질 등이 보태져 탄생된다. 특히 스위사뷰티의 주요 성분인 알로에는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주는 자연친화적 식물로 스위사뷰티의 까다로운 분류 작업과 독창적인 기술을 토대로 최고의 알로에 원료를 만들고자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스위사뷰티 관계자는 “스위사뷰티의 제품들은 헤어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은 천연 재품이다”며 “직접 사용해보고 가장 좋았던 제품인 머드 마스크, 솔트 스크럽과 배쓰 솔트를 주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ww.swisabeau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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