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TV CF 온에어
영화배우 임수정이 한국P&G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SK-II(대표이사 김상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임수정은 2004년 김희애 이후 4년 만에 영입되는 SK-II의 새 모델이며, 오랫동안 SK-II 모델로 활동해 온 김희애, 장진영과 함께 SK-II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SK-II의 새로운 얼굴인 임수정은 SK-II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프리미엄 바자회를 참석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6월 19일부터 TV CF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K-II 김주연 마케팅 이사는 "임수정씨는 SK-II가 추구하는 맑고 투영함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이상적인 피부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SK-II와 임수정이 함께 더욱 발전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수정씨는 "평소 좋아하던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이 돼 매우 기쁘다"며 "평소 SK-II 제품을 사용하며 느꼈던 만족감을 솔직하게 표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II는 2000년 한국 런칭 이후 최고의 여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왔으며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중 모델의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뤄내 온 대표적 브랜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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