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다모아 뷰티샵 송순희원장
창동다모아 뷰티샵 송순희원장
  • 백승진 sgbaik@jangup.com
  • 승인 2008.07.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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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교감 이루는 진정한 서비스 구현이 목표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다모아 뷰티샵의 송순희원장은 고객편의를 위하여 50평규모의 샵에 배드의 수를 10개정도로 제한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위하여 휴게실, 상담실 등의 부대공간을 많이 확보함으로서 편안한 휴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배드만 빽빽하게 놓여있는 일반 피부샵과는 달리 프라이버시가 유지된 여유있는 실내공간에서 편안하게 관리를 받고 있는 다수의 고객들이 눈에 띠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우연치 않은 기회로 피부관리샵을 운영하게 되었다는 송원장은 초기에 애로사항도 많았으나 ‘고객에 최고의 만족을 준다’는 원칙을 지켜 나온 덕분에 이제는 지역내에서 유명한 샵이 되었다고 평하면서도 ‘최고의 샵이 되기 위해 노력할 뿐 아직 최고의 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업소의 규모와 상관없이 고객이 최고의 만족감을 느껴야 최고의 샵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여러가지 특화된 서비스는 물론이고 상담과 유대관계를 통해서 고객과의 교감을 이룰수 있어야 진정한 서비스의 완성이라고 덧붙였다.

 

곧 시행되는 피부관리 국가 시험에 대해서는 기술이나 지식위주의 측정도 중요하겠지만 인성을 통한 프로정신도 판정기준의 하나로 반드시 검정되어야할 덕목이라고 지적하면서

에스테티션들이 라이센스를 계기로 더 큰 자부심과 프로의식을 갖추어야 에스테틱업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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