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
제12회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
  • 김승수 sngskim@jangup.com
  • 승인 2008.10.29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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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업신문 창간 14주년 기념 --- 우승에 박효석 한독화장품 회장



준우승 안태만 회장&․남상철․이종경 사장




메달리스트엔 한영수․장억만 대표





본지가 창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가족부, 대한화장품협회, 코스맥스(주)의 후원 아래 주최한 ‘제12회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가 50여명의 관계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인사말에서 대회장인 본지 안명수 부회장은 “본지가 창간 기념사업으로 지난 1995년도에 시작한 장업인 친설 골프대회가 화장품․미용산업계의 유일한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업계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성원의 덕”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히고 “본 대회가 앞으로도 협력의 가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본 대회를 후원하는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은 안정림 부회장이 대신한 축사에서 그동안 대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해 온 장업신문의 노고를 치하하며 “본 대회가 아름다움을 만들어가는 화장품․미용계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정수 한국제약협회장도 축사에 나서 “요즘과 같은 위기의 시기에는 무엇보다 화합과 협력이 필요한바 장업인 친선 골프대회는 지금까지 화합과 협력의 장으로서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세세년년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가을빛이 한창 고은 뉴서울컨트리클럽 남․북코스에서 11시 36분에 동시에 티업하면서 막이 오른 이번 대회에서는 박효석 한독화장품 회장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를 품에 안았다. 준우승을 한 안태만 우신화장품 회장, 남상철 이베코스메틱 사장, 이종경 프로랑스 화장품 사장은 각각 대화장품협회장배, 장업신문배, 코스맥스배를 수상했다.




탁월한 기량을 보인 메달리스트는 한영수 쿠지인터내셔널 사장과 장억만 BNC코스메틱 대표가 차지했다. 장타상은 2백70미터를 기록한 정기택 C.S코리아 사장과 2백30미터의 유희창 엔프라니 대표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은 홍연탁 한국식품공업협회 부회장과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사장이 받았다. 




이번 대회 인기상은 윤수영 랑스윤 원장이 차지했으며, 김정수 한국제약협회장은 건각상을 받았다. 한종순 마샬 회장은 행운상의 주인공이 됐다.





제12회 보건복지가족부장관배 장업인 친선골프대회 수상자













































































구분



수상자



소속 및 직위



우승



박효석



한독화장품 회장



준우승(장업신문배)



남상철



이베코스메틱 사장



준우승(대한화장품협회장배)



안태만



우신화장품 회장



준우승(코스맥스배)



이종경



프로랑스화장품 사장



메달리스트



한영수



쿠지인터내셔널 사장



메달리스트



장억만



BNC코스메틱 대표



장타상



정기택



C.S코리아 사장



장타상



유희창



엔프라니 대표



근접상



홍연탁



한국식품공업협회 부회장



근접상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사장



인기상



윤수영



랑스윤 원장



건각상



김정수



한국제약협회장 



행운상



하종순



마샬 회장




 



▲사진은 이번 대회 수상자와 내빈, 본지 임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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