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화장품 드디어 베일 벗다!
원더걸스화장품 드디어 베일 벗다!
  • 이빛나 bn85@jangup.com
  • 승인 2008.11.06 2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리오, 6가지 색조 아이템으로 선보여
 국내 최고 스타인 ‘원더걸스’와 클리오가 만든 화장품이 드디어 지난 4일 첫 선을 보였다.



(주)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이 시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원더걸스’와 손잡고 만든 색조 화장품 라인인 ‘페리페라 원더라인’을 공개했다.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원더걸스가 카메라 앞에 섰을 때 어떤 메이크업을 하면 예뻐 보이는지, 또 그 또래들이 평소 화장을 하면서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탄생한 제품이다.




‘원더 에버 팩트’, ‘원더BB크림’, ‘플래쉬 원더 베이스’, ‘원더 오브 립스’, ‘원더 샷 블러셔’, ‘원더 듀오 마스카라&라이너’ 등 총 6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원더 에버 팩트’는 완구형 미립자 파우더의 함유로 피부 밀착력이 우수하고, 워터프루프 타입의 ‘원더 듀오 마스카라&라이너’는 보습막을 연출하는 오일 성분의 함유로 민감한 눈가를 보호해 준다.




‘원더 샷 블러셔’는 마키다미아넛 오일과 비타민 E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미세한 펄감이 피부를 윤기 있고 생기 있게 표현해주며, 자연스러운 음영의 표현이 가능해 또렷한 이목구비로 연출해 준다.




팀의 리더인 선예는 “쏘핫 활동을 마감한 후부터 노바디로 컴백하기까지 공백기동안 화장품 기획과 패키지 개발에 참여하며, 여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 개발에 얼마나 많은 공이 들어가는 일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며 “많은 노력과 애정을 들인 만큼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원더걸스의 ‘노바디’에서 영감을 얻은 레트로풍의 프린팅과 일러스트레이터 이지현 씨의 작품들이 제품마다 감각적으로 삽입돼 있다.




패키지를 기획하는 과정에서도 각자의 제품에 더욱 좋은 비주얼을 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했다는 후문이니 각 아이템마다 어떤 비주얼이 선택됐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을 듯하다.




원더걸스의 스포트라이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지난 4일 페리페라 전문몰(www.periperashop.com)을 비롯해 디앤샵, 지마켓, 옥션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원더걸스가 직접 기획하는 페리페라 원더라인은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로 스팟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이벤트성 스타 프로덕트와는 차별화해 진행하겠다는 것이 페리페라 측의 설명이다.


www.cli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