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게 화장품 장만하고 이웃도 돕고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로 알뜰 쇼핑하세요”
더나드리(대표이사 임재수)를 포함한 대상그룹 전 계열사의 사랑 나눔이 지난 7일 대상 본사(신설동) 주차장에서 열렸다.
매년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펼쳐지는 바자회지만 올해는 특히 호응이 더 뜨거웠다.
침체된 경기 탓인지 이웃에 대한 나눔도 각박해진 요즘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진 기관들에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한 물자 지원 등이 유용해졌기 때문이고,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볼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바자회는 대상그룹에서 주최해 그룹 계열사들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인근 주민들과 그룹 임직원들의 열렬한 참여로 큰 호응을 받았다.
청정원, 웰라이프, 종가집김치, 더나드리 등 대상그룹 계열사들의 참여로 다양한 품목이 바자회 제품으로 나왔다. 더나드리는 이번 행사에 베르당, 레오나르, 주베나 등의 제품을 증정했다.
이번 바자회에 참여한 이현정 사원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고, 좋은 제품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우리 제품을 홍보하면서도 이런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행복해지는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더나드리는 기업의 이윤 확대뿐 아니라 이웃과 나눔을 갖는 진정한 행복 컴퍼니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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