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 수입사들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을 출시하고 있다.
올 겨울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은 골드, 블루, 레드 등의 컬러를 사용해 반짝이는 효과와 화려하고 매혹적인 메이크업 연출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제품 케이스에 화려하게 커팅된 크리스털을 부착하거나 한정판으로 출시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파우더 등 단품 한정판 외에도 루스 파우더, 아이 섀도, 립스틱 등 색조 메이크업 제품을 풀 세트로 구성해 한정판으로 출시하고 있다.
샤넬의 한정판 ‘뿌드르 프레시우즈 오르’는 루스 파우더로 골드빛 반짝임이 얼굴과 바디를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초승달 모양의 브러시를 사용해 얼굴에는 하이라이터로 광대뼈와 이마에 톡톡 두드려주고, 바디에는 데꼴떼 라인에 바르면 여러 가지 크기의 미세한 입자들의 조합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메이크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디올 ‘나이트 다이아몬드 파우더 콤팩트’는 디올 꾸뛰르에서 영감을 받은 울트라 글래머러스 스타일 이브닝 액세서리 쥬얼리로 럭셔리한 크리스털 라임 스톤 파우더를 내장하고 있다.
디올 로고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메탈릭 블랙 케이스에는 30개의 다이아몬드 커팅이 된 화려한 크리스털 장식이 빛난다. 또한 부드러운 자석 잠금장치로 파우더를 보호한다.
랑콤은 깊이 있는 블루와 신비롭게 타오르는 듯 한 레드가 연출하는 매혹적으로 빛나는 디바 메이크업 제품을 겨울 컬렉션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 한정판은 ‘컬러 피버 듀이 샤인, 컬러 포커스 팔레트 옹브르 스파클링, 르 마그네티끄, 쥬이시 튜브, 디바 매직 파우더 포 페이스 앤 바디’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겔랑 역시 7가지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컬러와 나비 요정의 꿈을 재창조한 겔랑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미드나잇 버터플라이, 메테오리트 버터플라이 펄, 메테오리트 보야지-래디언트 버터플라이, 옹브르 에끌라 4 섀이드 아이섀도우 미스테리어스 버터플라이, 더블매직 마스카라 스파클링 버터플라이, 키스키스 프레셔스 컬러, 키스키스 글로스’로 구성됐다.
베네피트코리아는 3대 베스트셀러를 담은 한정 홀리데이 기획 세트 ‘뷰티 어퍼스’를 준비했다. 멋진 캔 안에는 브라이트닝 페이스 파우더 ‘단델리온’, 입술과 양 볼을 위한 장밋빛 ‘베네틴트’, 그리고 확실히 다른 ‘유 러블 라이트 모이스처라이저’가 바로 테이크 아웃할 수 있도록 포장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