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꿈을 이뤄주는 상상의 공간’ 콘셉트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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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진행돼 온 것으로 실제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명동 에뛰드하우스 1호점 2층 창문에서 진행되며, 명동을 지나는 모든 이들이 감상할 수 있다.
‘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 ‘맘마미아’ 등 유명 뮤지컬 곡들로 구성하고, 노래 사이에 간단한 멘트를 넣어 관객들과의 공감을 유도했다.
공연 마지막에는 배우들이 거리로 나가 퍼포먼스도 선보여 실제 공연장에 와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공연 마지막에는 배우들이 직접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달콤한 꿈을 이뤄주는 상상의 공간’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다양한 가치와 경험으로 의미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명동을 찾는 많은 이들이 이 공연을 통해 한 해를 추억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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