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희망을 말한다-스킨푸드]브랜드 파워·신뢰도 강화에 집중
[2009년 희망을 말한다-스킨푸드]브랜드 파워·신뢰도 강화에 집중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09.01.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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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마케팅전략·신규 해외시장 개척

스킨푸드(대표이사 조윤호)는 2009년은 ‘브랜드 신뢰도와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화장품시장은 ‘다른 산업에 비하면 경기 영향을 덜 받는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하반기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한 거센 경기 불황과 국내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산업은 흔들리지 않고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국내 화장품산업은 올해에도 역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으로 전망되지만 경기침체의 가속화, 내수시장의 둔화, 소비심리 위축 등의 악재는 화장품 산업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치게 되리라 전망되고 있는 실정이다. 즉, 기업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면서 차별화하지 못한 기업은 더욱 힘들어지는 반면, 강한 브랜드력과 독창적인 경쟁력을 앞세워 승부하는 기업은 위기의 시장이 곧 기회의 시장이 되어 지난해보다 큰 성장세를 펼치며 부익부빈익빈의 기업 양극화가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스킨푸드는 한 치 앞을 모르는 불확실성 시대에 더욱 기본에 충실하며 브랜드를 견고하게 다지고 주변 정황에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국내 유통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킨푸드는 진출한 국가별로 뜨거운 한류 화장품 열풍을 일으켰는데, 해외사업을 통해 국내 토종 브랜드도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에 이미 진출한 국가에서는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시키는 전략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지속시킬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 해외시장 공략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진출 국가의 적극적인 개발 등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며, 향후 스킨푸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www.theskin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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