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동식)의 ‘알로에’가 2008 지식경제부 주관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 지난 2003년 이후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식경제부 산하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위원회는 매년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세계 시장 규모 및 수출 규모 등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는 국내 제품을 심사를 거쳐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 유니베라는 존슨앤존슨, 바디샵, 유한킴벌리 등 미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세계 40여 개국 700여 기업에 알로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 하이난 공장에 독자적인 알로에 생산 공법인 큐매트릭스(Q-Matrix) 공법을 개발, 신선도와 유효 성분의 유지가 높아 알로에의 기능성이 크게 증대된 ‘제4세대 알로에’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병훈 대표는 “6년 연속 세계 일류상품 선정은 연구 개발의 지속적인 투자와 선진화된 해외농장개척의 결과”라며 “중국 하이난 공장가동에 박차를 가해 세계 알로에 원료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늘려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세계 일류상품 선정은 유니베라의 ‘알로엑스골드 액티브알로에 겔’ 제품에 부착된 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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