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이 또 한번 클리오의 구원 투수로 나섰다.
클리오가 지난해 김하늘을 모델로 아이라이너를 출시해 큰 인기몰이를 했던 것에 이어 최근 일명 김하늘 팩트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소울 팩트’를 새롭게 선보인 것.
지난해 9월 출시된 ‘김하늘 아이라이너’는 출시 후 5차 품절, 6개월만에 20만개 가량이 팔려 나가 단일 품목으로는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클리오의 새로운 색조 개막을 알린 제품이다. 이에 따라 최근 출시한 김하늘 팩트에 대한 기대감도 큰 상태다.
이번에 출시한 클리오의 ‘다이아몬드 소울 팩트’는 SPF30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되어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주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피부가 칙칙해지는 현상을 막아준다.
제품에 함유된 다이아몬드 파우더는 마이크로 사이즈의 다이아몬드를 다공성 파우더와 혼합하여 만든 것으로 여자의 피부를 보석처럼 빛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교하게 컷팅된 다이아몬드가 최상의 빛을 발하는 것처럼, 클리오는 피부에서 닿았을 때 가장 화사하고 영롱한 빛을 낼 수 있도록 다이아몬드를 마이크로 사이즈까지 컷팅하여 화장품 성분으로 재탄생 시켰다.
에몰리언트 파우더가 함유되어 들뜸 현상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고, 토르말린 성분은 이온작용에 의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생기 있게 표현해준다. 뿐만 아니라 항염증 효과가 있는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되어 공기 중의 먼지나 손의 세균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발생을 막아주고,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성분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팩트 외관에 5개의 스와로브스키를 박아 다이아몬드처럼 영롱한 빛을 발하는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클리오 측은 “김하늘 팩트라는 애칭을 가진 ‘클리오 다이아몬드 소울 팩트’는 김하늘 아이라이너의 인기를 이어갈 차세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여기에 멈추지 않고 다음 달에는 김하늘 립글로스를 출시하여 시장 반응이 뜨거운 연예인 애칭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다”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가격 및 용량은 10g, 2만 8천원 선이며 10g 용량의 파우더 리필이 내장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