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네일 시장 진출!
보브, 네일 시장 진출!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09.04.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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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코 네일 브랜드 ‘BANDI’ 론칭

(주)보브(대표이사 서덕원)가 네일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에서 큰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국내 색조 브랜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보브가 오는 18일 서울 SETEC 무역 전시장에서 열리는 ‘2009 네일 엑스포’에 참가해 친환경 에코 네일 브랜드 ‘반디(BANDI)’의 론칭 행사를 갖는 것.


 

특히 이날 론칭식에는 보브의 모델인 남규리와 신애를 비롯해 심은진, 에이미, 바니, 이정진 등 인기스타들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어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보브가 야심차게 준비한 네일 브랜드 반디는 모든 근원을 자연에 바탕에 두고, 우아하면서도 자유스럽고, 꾸미지 않은 생생한 자연의 감각을 추구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된 친환경 제품이다.
 

 

반디 네일 컬러는 200여종의 컬러로 자연의 신비로운 빛깔 그대로 다양한 컬러가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적 컨셉으로 DBP, 톨루엔 등의 유해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프랑스 특허 출원 된 silica alumina 특허 공법으로 컬러의 지속성과 광택감이 오래 유지되며, 빠른 건조 속도로 컬러 연출의 완벽함과 발색을 가지고 있다.
 

 

반디의 모든 네일 컬러 브러쉬는 인체 공학적 특수 설계된 와이드 형 브러쉬로 컬러 터치 시 한번에 매끄럽게 컬러가 연출되는 전문가 전용 브러쉬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반디는 베이스 컬러부터 네일 트리트먼트 라인, 큐티클 라인, 네일 리무버라인, 핸드& 바디케어라인, 네일아트 라인 등을 구성하고 있으며, 국내 네일 트렌드를 리드하는 브랜드가 도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8, 19일 양일간 개최되는 ‘2009 네일 엑스포’ 기간에 펼쳐지는 보브의 반디 론칭 행사는 반디 네일 데모 쇼와 런칭 기념 스타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런칭 행사장의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반디 핸드 로션과 캔 오프너, 미니 에모리 보드 등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보브 측은 “전세계적으로 자연주의 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친 환경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에 반디는 수입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프로폐셔널 네일 시장에 자연주의 에코 컨셉의 신개념 네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브 측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용 산업의 시장 규모는 연간 약 5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여기에 네일이 차지하는 비율은 10%로 현 2008년 연간 5천억원 정도다. 또한 네일 시장은 매년 30% 이상의 고속 성장을 보이는 등 해마다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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