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국비지원 피부관리사 교육과정 개설
코리아나, 국비지원 피부관리사 교육과정 개설
  • 조성미 azzaazza@paran.com
  • 승인 2009.04.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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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플·세레니끄와 연계,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한 번에
코리아나화장품이 운영하는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는 정부의 지원금으로 피부 관리사 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교육 받을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과정을 노동부로부터 승인받고, ‘피부 미용사 과정 I·II’와 ‘실전 테크닉 과정’, ‘뷰티 코디네이터’ 등 모두 4개 과정을 개설했다.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는 직업 훈련을 받고자 하는 구직자에게 국가에서 일정 금액을 금융기관의 계좌형태로 지원, 취업 준비자가 필요로 하는 훈련과정을 선택해서 직업훈련을 받도록 만든 제도이다. 연간 1인당 200만원까지 지원되는 이 제도를 통해 교육비를 지원 받으면 교육비의 20%만 본인이 부담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유효기간은 1년이다.


이번에 개설된 ‘피부 미용사 과정’은 에스테티션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피부관리사로서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코스로, 피부 관리에 대한 이론 및 실기를 배우고 피부 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수강료는 150만원이며 이 가운데 80%인 120만원을 정부에서 지원 받고 나머지 30만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실전 테크닉 과정’은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가로서의 실질적인 테크닉을 습득하는 과정으로, 경맥·경피 관리 등을 배운다. 교육비는 60만원으로 80%인 48만원을 정부 지원 받으며, 본인 부담은 12만원이다.


피부관리사 자격 시험에서 80% 이상의 합격률을 자랑하는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는 국제 공인 인증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오랜 임상 경험에서 노하우가 살아있는 실습 교육, 반복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강의 병행 등을 통해 전방위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코리아나에서 운영하는 에스테틱 숍인 미플과 세레니끄를 갖추고 있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여 100% 취업을 보장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김정호 코리아나 뷰티 인스티튜트 원장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정부 승인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었다"며, "에스테틱을 배우고 싶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고심하던 취업 준비생에게 인생의 새로운 전기를 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www.core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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