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샴푸 댕기머리로 대한민국 No1 헤어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두리화장품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퍼머제 ‘한올림’이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급부상했다.
두리화장품이 제품 출시 기념으로 최근 서울 강남 박준 뷰티랩에서 개최한 고객 체험 행사에서 20~30대 여성고객들에게 찬사를 받은 것.
특히 박준 뷰티랩은 국내 인기 헤어살롱으로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주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한방화장품에 거리감을 느끼는 20~30대 여성 고객들이 만족감을 나타냄에 따라 향후 한올림의 시장 확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직장인 김윤정(29) 씨는 “평소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고 두피가 자주 가려워 신경 쓰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댕기머리 샴푸를 쓰게 되었는데 정말 놀랄 만큼 효과가 좋았다”며 “최근 퍼머제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어 체험 행사를 한다고 해서 오게 되었다”고 참가 이유를 설명했다.
체험을 마친 김 씨는 “일반 퍼머제 보다 좀 빨리 끝나는 것 같고, 퍼머도 부드럽고 볼륨감 있게 잘 나온 것 같은데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향이었다”면서 “일반 퍼머제는 퍼머 할 때나 퍼머 후에도 이틀 정도는 독한 향이 나서 싫었는데 한올림 퍼머제는 시술할 때도 은은한 향이 나서 좋았고 퍼머 후에도 독한 향이 거의 없어서 정말 좋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관련 두리화장품 측은 “한올림 한방 퍼머제는 화학제품에 민감한 요즘 시대에 소비자들의 건강한 두피와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트렌드를 앞서가는 제품”이라면서 “소비자에게는 더 큰 만족을, 미용 종사자들에게는 더 큰 이익을 창출시키며 대한민국 한방 퍼머시장을 새롭게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두리화장품이 새롭게 선보인 파머제 ‘한올림’은 감초, 도엽, 호두, 하수오를 전통방식으로 직접 달여 얻어진 한방추출물을 주 원료 사용한 한방 제품으로 한방추출물이 모발에 영양을 보충하고 수분 손실을 막아주어 두피와 모발 한 올 한 올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웨이브용과 스트레이트용 2개 라인에 각각 건강모발용과 손상모발용으로 구분,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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