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를 꿈꾸던 사람이 화장품을 만들었다는 브랜드 스토리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은 Ens가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Ens는 온라인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에스테틱숍에서 판매해도 될 것이라고 권유함에 따라 에스테틱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에스세테틱 라인은 기존 온라인 제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구아바추출물과 피부진정 성분인 감국꽃추출물, 접시꽃추출물, 트레할로스 등 친환경 성분 복합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피부 기초를 탄탄하게 지켜가는 4단계 관리 시스템으로 구성해 클렌징, 스킨토너, 에센스, 수분크림 4종 제품이다.
클렌징 제품은 천연보습성분이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모공내의 과잉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스킨토너는 불균형해진 피부를 진정, 피부 번들거림을 막고 손상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또 에센스 제품은 로션과 에센스 중간 혼합 형태로 피부 진정, 보습, 영양공급을 통해 불균형해진 피부로 인해 발생되는 피부트러블을 방지해 주고 스페셜 수분크림은 천연 보습막을 형성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이상적인 수분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Ens는 에스테틱 라인을 6월 초부터 에스테틱숍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제품 판매를 원하는 숍은 무상으로 위탁판매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Ens 박중현 대표는 “지난 4년여 동안 당사 제품은 피부트러블 전문 제품으로 온라인에서 눈에 띄는 매출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면서 “이번 에스테틱 전용 제품은 당사의 또 다른 시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내다.
또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는 제품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당사의 제품을 직접 써보고 싶거나 위탁판매를 하고 싶은 이들이 있다면 전화만 주시면 바로 달려가겠다”고 의지를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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